앤 해서웨이, 가린 거야? 끝없는 노출 드레스…깜짝!

입력 2013-05-08 11:27:4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앤 해서웨이가 섹시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뉴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 연구소 주최 ‘펑크: 카오스 투 쿠튀르(PUNK: Chaos to Couture)’ 전시회 개막식 현장을 전했다.

특히 이날 짧은 금발머리로 등장한 앤 해서웨이는 속살이 비치는 과감한 디자인의 검정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였다.

앤 해서웨이가 가슴을 강조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은 것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레미제라블'로 여우 조연상을 받은 그는 가슴 모양을 연상케 하는 분홍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또 ‘레미제라블’ 프리미어 시사회 때는 차에서 내리다 속옷을 입지 않은 채 신체 중요 부위를 드러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이날 전시회 개막식에는 기네스 펠트로, 블레이크 라이블리, 제시카 알바 등 세계적인 배우와 함께 가수 싸이도 참석했다.

사진 제공 | Splash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