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섹시뚱녀 ‘꿀렁댄스’… MC들 경악 ‘야생 뺨칠 기세’

입력 2013-05-08 10: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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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섹시뚱녀’

화성인 섹시뚱녀, 꿀렁댄스… MC들 경악 ‘야생 뺨칠 기세’

화성인 섹시뚱녀의 꿀렁댄스로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화성인 섹시뚱녀가 출연해 아찔한(?) 꿀렁댄스를 선보여 MC들을 경악케 했다.

이날 화성인 섹시뚱녀는 약 1분 가량 비욘세의 ‘싱글레이디’ 댄스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을 어쩔 줄 몰라하며 당혹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구라는 화성인 섹시뚱녀의 몸짓에 “안될 줄 알았더니 그래도 되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화성인 섹시뚱녀는 세 명의 MC에게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제일 처음에 앉아 있던 김성주는 화성인 섹시뚱녀의 스킨십에 굳어버렸다.

또 이경규는 도망가려고 했지만 화성인 섹시뚱녀에게 잡히고 말았다. 마지막 차례인 김구라는 이미 체념한 듯 화성인 섹시뚱녀의 손길에 자신을 맡겼다. 김구라는 자신의 머리를 만지는 화성인 섹시뚱녀에게 “좋아, 좋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MC들 고생이 많아…화성인 섹시뚱녀 테러네”, “화성인 섹시뚱녀 꿀렁댄스…신화의 댄스보다 위압적”, “화성인 섹시뚱녀…신화나 전설될 듯”, “화성인 섹시뚱녀…칼군무 신화 및 아이돌 보고있나?”, “화성인 섹시뚱녀…너무 저돌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화성인 섹시뚱녀는 자신의 몸매에 과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아이돌도 가능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화성인 섹시뚱녀’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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