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국노래자랑’ 관객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7일 하루 동안 3만 8846명을 동원해 총 누적 관객 수 53만 7165명을 기록했다.
KBS ‘전국노래자랑’의 실제 사연으로 꾸며진 영화 ‘전국노래자랑’은 1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한편 ‘아이언맨3’는 같은 날 12만 3282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616만 8189명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