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아이돌’ 이지연, 미국인 요리사 남친과 약혼

입력 2013-05-09 15: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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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사진출처|이지연 미니홈피

미국으로 건너가 요리사로 변신한 가수 출신 이지연(43)이 미국인 남자친구와 약혼했다.

최근 이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약혼 사실을 알렸고, 페이스북 친구들로부터 축하메시지를 받고 있다. 특히 결혼시기를 묻는 한 친구의 질문에 “아직 모른다. 이달 한국에 들어가서 부모와 상의할 예정이다”고 답했다.

이지연의 피앙세는 현재 미국 애틀랜타에서 운영중인 바비큐 전문점 ‘에어룸 마켓 비비큐’를 함께 운영중인 미국인 요리사 코디 테일러. 애틀랜타 지역의 한 호텔에서 함께 요리사로 일하며 알게 돼 식당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연은 2월 애틀랜타 지역 유명 라이프스타일 주간지 ‘크리에이티브 로핑 애틀랜타’를 통해 처음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렸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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