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2, 100% 활용하기 - 한 눈에 보기

입력 2013-05-11 13: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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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스마트폰에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숨어 있다. 이에 IT동아는 초보 사용자들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숨겨진 기능을 하나씩 소개할 계획이다. 본 기사는 국내에서 100만 대 이상 판매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 활용 방법을 소개한다.

1부 기본 버튼 (http://it.donga.com/12708/)
2부 화면 캡처 (http://it.donga.com/12762/)
3부 빠른 실행 (http://it.donga.com/12856/)
4부 멀티 윈도 (http://it.donga.com/12951/)
5부 에어뷰 (http://it.donga.com/13139/)
6부 포토 노트 (http://it.donga.com/13512/)
7부 아이디어 스케치 (http://it.donga.com/13512/)
8부 핸드라이팅 (http://it.donga.com/13809/)
9부 빠른 제어 도구 (http://it.donga.com/14036/)


근접 센서에 손만 대면 다양한 정보가 한 눈에!

‘한 눈에 보기’는 갤럭시노트2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근접 센서에 손을 가까이 대면 현재 시간, 부재 중 통화 건수, 새 문자메시지 건수, 배터리 용량 등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톱니바퀴 모양의 환경설정 애플리케이션에서 모션을 선택하고 V표 체크해 이용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갤럭시노트2 화면이 위를 향하도록 평평하게 놓는다. 화면이 꺼진 후 손을 근접 센서 위로 가까이 가져가기만 하면 된다. 참고로 근접 센서는 갤럭시노트2 상단에 있는 SAMSUNG 로고와 스피커 바로 오른쪽에 있는 작은 센서다.


이 근접 센서야 약 3~5초 가량 손을 대고 있다가 떼면 된다. 그러면 LED 조명이 파란색으로 잠시 깜박이고 화면이 은은하게 켜질 것이다. 화면에 나타나는 부재 중 통화 건수, 새 문자 메시지 건수, 배터리 용량 등의 아이콘을 누르면 (암호 해제를 한 뒤) 스마트폰 메인 화면을 볼 수 있다.


한 눈에 보기는 슬리핑 모드라고도 불린다. 밤에 스마트폰을 켜면 눈이 부실 수 있는데, 한 눈에 보기 모드를 이용하면 눈에 자극이 적기 때문이다. 잠들기 전 시간이나 새 문자메시지를 간단하게 확인하기 좋다.

* '갤럭시노트2, 100% 활용하기' 연재는 이번 기사를 끝으로 종료됩니다. 감사합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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