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 사진출처｜
최강희가 현아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최강희는 13일 방송된 KBS 쿨FM ‘김범수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아이돌 중 현아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강희는 “영화 ‘미나문방구’ 소품 중 연예인 사진이 있었는데, 현아 사진도 있었다. 촬영하는 동안 현아를 보고 있었다. 영화 촬영이 끝난 뒤 소품팀에게 연락해서 현아 사진을 받아와 집 안에 붙여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강희는 “연기자와 가수는 서로를 동경하는 것이 있지 않나. 현아의 끼와 퍼포먼스가 너무 멋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강희가 출연한 영화 ‘미나문방구(감독 정익환)’는 16일에 개봉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