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前 LG 최계훈 코치 영입

입력 2013-05-13 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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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의 아홉 번째 심장으로 1군 첫 시즌을 치르고 있는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에 몸담았던 최계훈 코치와 계약했다.

NC는 18일 최계훈 코치와 계약을 체결했고, D팀 선임코치 겸 투수코치를 맡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NC는 전체 선수단을 N팀(1군), C팀(퓨처스), D팀(잔류)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이번 영입은 NC가 그동안 프로 팀에서 오랜 지도자 생활을 해온 최 코치의 경험을 높이 사 이뤄지게 됐다.

최 코치는 지난 1996년 현대 유니콘스 투수코치를 시작으로 SK 와이번스와 롯데를 거쳐 LG의 1군 투수코치를 역임했다.

또한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는 모교인 인천고등학교 감독을 지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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