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자생한방병원과 토크콘서트 개최
최경주(42)가 프로골퍼를 꿈꾸는 후배들을 위해 ‘토크 콘서트’를 준비했다. 최경주는 자생한방병원과 함께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자선기금마련을 위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했다. 최경주와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박사가 출연해 ‘평생 골프즐기기, 죽도록 골프하지 마라’라는 주제로 콘서트를 진행한다.
최경주는 이 자리에서 지난 14년 동안 PGA 투어에서 활약했던 경험과 8승을 차지하기까지 자신만의 몸 관리 비법 등을 공개한다.
신준식 박사는 최경주를 비롯해 수많은 스포츠스타들의 척추 건강에 도움을 주었던 경험을 토대로 건강한 체력을 유지할 수 있는 관리법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콘서트 수익금은 최경주재단에 기부, 청소년 장학금 등으로 쓰여 진다.
주영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