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 열풍 시작…아이언맨3 누를까

입력 2013-05-16 10: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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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 열풍 시작…아이언맨3 누를까

‘위대한 개츠비’가 ‘아이언맨3’를 누르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

16일 개봉한 ‘위대한 개츠비’는 3주간 계속된 ‘아이언맨3’의 독주를 막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주 미국에서 개봉한 ‘위대한 개츠비’는 바즈 루어만 감독의 연출작 중 사상 최고의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다. 현지 관객들의 만족도가 국내 관객에도 이어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위대한 개츠비’는 전 세대를 감동시킨 위대한 남자 개츠비의 꿈, 사랑, 욕망을 그린 드라마로 세계 문학사에서 손꼽히는 F.스콧 피츠제럴드의 동장원작인 ‘위대한 개츠비’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5월 16일 2D와 3D 개봉.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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