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부인’ 황규림 40kg 감량 비법, 3개월 만에 헉! “나도 해볼까?”

입력 2013-05-17 00: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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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림 40kg 감량 비법’. 사진출처 |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황규림 40kg 감량 비법’

개그맨 정종철의 부인 황규림이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공개했다.

황규림은 1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셋째 출산 후 몸무게가 95kg까지 나갔었다”며 “3개월 동안 다이어트를 해 4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황규림은 “사람들이 내가 개인 트레이너를 붙여서 식단을 관리했을 거로 생각하는데 전혀 아니다. 등산, 저염식, 다이어트 일기 쓰기를 통해 이전의 몸매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돈이 안 드는 등산을 하고, 저염도 식단으로 식사했다”며 “살이 빠지는 과정을 사진으로 찍어 다이어트 일기도 썼다”고 설명했다. 또 “화장실에 혼자 들어가서 거울을 보고 몸 사진을 매일 찍었는데 변화해가는 모습이 보이니 진짜 재밌더라”며 자신만의 비법을 전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남편 정종철은 “살 빼라고 이야기한 적 없다”며 “아기도 힘들게 낳았는데 아내에게 살까지 빼라고 하면 마음을 아프게 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황규림 40kg 감량 비법, 나도 따라 해봐야겠다”, “황규림 40kg 감량, 대박이네”, “ 황규림 40kg 감량, 다들 부러워할 듯…비법은?”, “황규림 40kg 감량 비법, 역시 저염식 식단이 기본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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