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고준희, 가상남편 정진운에 “사적으로 연락하지 마” 왜?

입력 2013-05-17 18: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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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진운에게 “우리 사적으로 연락하지말자”
배우 고준희가 진운에게 “사적으로 연락하지말자”는 냉정한 문자를 보냈다.

고준희와 진운은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가상부부로 출연 중이다.

지난 주 준희는 진운과 절친인 ‘연예계 91라인’ 샤이니의 키, 카라의 니콜, 엠블랙의 미르와 함께 진운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하지만 진운은 깜짝 생일파티를 보고도 어두운 모습을 보였다. 알고 보니 생일 전날 준희로 부터 “우리 사적으로 연락하지 말자”는 문자를 받았던 것.

진운은 갑작스런 준희의 냉정한 문자로 깜짝 생일파티에 대한 기쁨보다 걱정이 가득한 표정이였다. 하지만 정작 준희는 해맑게 자신이 직접 만든 케이크를 진운에게 건넸고, 이 모습을 본 진운은 더욱 혼란스러워하며 어찌할지 몰라했다.

고준희가 “사적으로 연락하지 말자”는 문자를 보낸 진짜 이유는 무엇일지 18일 오후 5시 5분 공개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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