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발목 부상 김옥빈 “드라마 끝나고 수술 받을 것”

입력 2013-05-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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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옥빈. 사진제공|씨네2000

최근 영화 ‘소수의견’ 촬영 중 액션신을 연기하다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은 연기자 김옥빈이 19일 당분간 약물 치료에 전념하며 촬영을 강행할 뜻을 밝혔다.

김옥빈은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검사를 받고,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영화 ‘소수의견’의 촬영이 끝나면 곧바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칼과 꽃’ 촬영에 합류해야 하기 때문에 드라마 촬영을 모두 마친 후에 수술대에 오르기로 결정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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