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효영 자매, 성년의 날 인증 “자유와 함께 책임감 주어지는 날”

입력 2013-05-20 11: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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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효영 자매

쌍둥이 자매 화영과 효영이 성년의 날을 맞아 인증샷을 공개했다.

화영은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유와 함께 책임감이 주어지는 성년의 날~ 사랑하는 내 반쪽 효영이랑 단 둘이 집에서 와인 한 잔! 우리 볼 빨개진 것 봐. 축하해 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영과 효영이 와인 잔을 들고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화장을 하지 않은 듯한 모습과 함께 두 볼이 발그레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영과 효영 모두 아름다운 미모와 깨끗한 피부를 과시하고 있다.

화영과 효영의 성년의 날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영 효영 예쁘다", "화영 효영 둘 다 성년이 됐구나", "정자매에 이어 또 하나의 우월 자매 탄생", "화영 효영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영과 효영 자매는 가수에 이어 연기에 도전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화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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