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데렐라’ 서건창, 윤태진 아나와 ‘화기애애’

입력 2013-05-21 0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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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 아나운서-넥센 서건창

[동아닷컴]

넥센의 신데렐라 서건창이 KBS N 윤태진 아나운서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넥센 히어로즈 상승세을 이끌고 있는 서건창은 야구문화잡지 '더그아웃 매거진'의 코너 '윤태진의 더그아웃 스토리’를 위해 윤태진 아나운서와의 화기애애한 인터뷰에 임했다.

윤태진 아나운서-넥센 서건창



이날 서건창은 윤태진 아나운서에게 기본적인 야구 자세를 가르쳤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유독 머리가 작은 만큼 넥센 헬멧 속에 파묻힌 모습이 이채롭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서건창에게 수비 자세를 지도받기도 했다.

서건창과 윤태진 아나운서의 인터뷰는 오는 24일 'Closer'라는 부제로 발매되는 '더그아웃 매거진' 26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번 26호에는 '끝판대장' 오승환을 비롯해 넥센의 신데렐라 서건창, 두산 정명원 투수코치 등 다채로운 인물들의 이야기가 수록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더그아웃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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