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미녀’ 다샤 타란 “100억 성수동 아파트 살 것” (돌싱포맨)
러시아 출신 인플루언서 다샤 타란이 한국 부동산에 욕심을 드러냈다.
다샤 타란은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홍진호, 성지인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13세 때부터 친구와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사진작가로 일했다고 밝혔다. 17세 즈음 SNS에 올린 사진으로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그는 “하룻밤 사이 팔로워 1000만명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화제의 사진이 공개되자 출연진은 “게임 속 여자 주인공 같다” “AI 같다”며 감탄했다.
특히 다샤 타란이 올린 ‘거울 닦기’ 챌린지는 8300만 뷰를 기록했다고. 이상민과 탁재훈은 “뭐가 올리면 1000만뷰가 나오고 팔로워 수도 2200만명이다. 조회수가 이러면 대체 얼마를 버는 거냐. 100억 있냐”고 농담했다. 다샤 타란은 “100억이 있으면 한국 성수동에 큰 아파트를 살 것”이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다샤 타란은 2018년 미국의 한 블로거가 선정한 세계 2위 미녀로 화제를 모았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러시아 출신 인플루언서 다샤 타란이 한국 부동산에 욕심을 드러냈다.
다샤 타란은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홍진호, 성지인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13세 때부터 친구와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사진작가로 일했다고 밝혔다. 17세 즈음 SNS에 올린 사진으로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그는 “하룻밤 사이 팔로워 1000만명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화제의 사진이 공개되자 출연진은 “게임 속 여자 주인공 같다” “AI 같다”며 감탄했다.
특히 다샤 타란이 올린 ‘거울 닦기’ 챌린지는 8300만 뷰를 기록했다고. 이상민과 탁재훈은 “뭐가 올리면 1000만뷰가 나오고 팔로워 수도 2200만명이다. 조회수가 이러면 대체 얼마를 버는 거냐. 100억 있냐”고 농담했다. 다샤 타란은 “100억이 있으면 한국 성수동에 큰 아파트를 살 것”이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다샤 타란은 2018년 미국의 한 블로거가 선정한 세계 2위 미녀로 화제를 모았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