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 측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으며,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말한 뒤 “배려심 깊고 따뜻한 심성을 가진 미모의 재원으로 올해 30살의 대학원생이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배수빈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배수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오후 보도된 배수빈씨의 기사와 관련하여 배수빈씨가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 올 가을 결혼을 약속하게 된 것이 맞아 공식 보도자료로 알려드립니다.
배수빈씨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예비신부와 올 초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예비신부는 성실하며 배려심 깊고 따뜻한 심성을 가진 미모의 재원으로 올해 30살의 대학원생입니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한 두 분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올 가을 결혼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시작 될 배수빈씨의 또 다른 출발에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빌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관심을 가져주시는 많은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배우로서도,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