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맨발의 친구들’ 우정 출연… 강호동과 깜짝 조우!

입력 2013-05-21 11:43:4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효리 맨발의 친구들’

이효리, ‘맨발의 친구들’ 우정 출연… 강호동과 깜짝 조우!

가수 이효리가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 출연한다.

한 방송관계자는 21일 동아닷컴에 “이효리가 ‘맨발의 친구들’ 녹화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효리는 지난 16일 ‘맨발의 친구들’ 녹화에 참여했다.

이번 출연은 ‘맨발의 친구들’의 연출을 맡은 장혁재 PD와 이효리와의 친분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앞서 ‘패밀리가 떴다’에서 연출자와 출연자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이효리는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맨발의 친구들’에 우정 출연한 것이다. 당초 이효리가 ‘맨발의 친구들’의 고정멤버로 합류설이 제기 되기도 했다.

‘이효리 맨발의 친구들’


이효리가 출연하는 ‘맨발의 친구들’의 녹화는 서울과 지리산 일대를 오가며 진행됐으며, 공연 때문에 지난 녹화에 불참했던 슈퍼주니어의 은혁도 다시 합류에 촬영을 마쳤다. 이번 녹화분은 내달 중에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이효리는 21일 정오 신곡 ‘배드걸’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이효리 맨발의 친구들’ B2M엔터테인먼트·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