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다산 기린 부부, 얼마나 금실이 좋길래…‘또 임신 중?’

입력 2013-05-22 09: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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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다산 기린 부부’. 사진| 에버랜드

세계 최다산 기린 부부…‘다산의 여왕’ 눈앞

세계 최다산 기린 부부가 한국에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에버랜드 측은 ‘부부의 날’을 맞아 장순이와 장다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에버랜드의 대표 잉꼬부부로 소문난 장순이·장다리 커플은 지난 1990년 첫 새끼를 낳은 뒤 지금까지 무려 17마리(한차례 쌍두이 출산)의 새끼를 출산했다.

이는 세계 최다산 공동기록으로 현재 임신 중인 17번째 기린을 출산하게 되면 ‘다산의 여왕’에 등극하게 된다. 현재 장순이는 프랑스 파리 동물원의 ‘람바(1982~2005)’와 함께 공동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최다산 기린 부부에 누리꾼들은 “세계 최다산 기린 부부, 우리나라에 있다니 신기하네요”, “세계 최다산 기린 부부, 정력 좋네”, “세계 최다산 기린 부부, 다정해보여요”, “세계 최다산 기린 부부, 천생연분인가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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