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고부간 손잡고 떠난 1박2일 살벌한 여행

입력 2013-05-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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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웰컴 투 시월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가 시월드와 며느리월드의 여행 특집을 마련한다.

23일 방송에서는 꼭두새벽부터 시작된 1박 2일 간의 긴장감 넘치는 여행 이야기가 소개된다. 아름다운 펜션으로 여행을 떠난 고부들은 직접 시장을 보고 저녁식사 거리를 준비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따로 모여서는 각자의 고부에게 못한 이야기들이나 다른 집 시어머니, 며느리에 대한 ‘뒷담화’도 털어놓는다. 시월드는 “며느리랑 여행 처음 가서 불편하다”, “시월드끼리 자는 거 맞냐?”고 걱정이 앞선다. 며느리월드도 불편하기는 마찬가지. 며느리들은 “쉬려고 가는 여행인데 시어머니랑 가니 하나도 안 편할 것 같다”며 두려움을 드러낸다.

그동안 방송에서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들과 ‘시월드’에 출연하면서 바뀐 것 등 고부간의 ‘살벌한’ 1박 2일의 여행은 23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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