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가 저택, ‘아이먼맨3’ 토니 스타크 집보다 비쌀까?

입력 2013-05-23 01: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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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가 저택’

미국 최고가 저택, ‘아이먼맨3’ 토니 스타크 집보다 비쌀까?

미국 최고가 저택이 공개돼 화제가 된 가운데 영화 ‘아이언맨3’에 등장하는 토니 스타크의 집 새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티니 게시판에는 ‘미국 최고가 저택도 토니 스타크 집 앞에서는 껌값’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코네티컷주 그리니치 해변에 있는 ‘쿠퍼 비치 팜’(Copper beech farm)이라는 저택과 ‘아이어맨3’에 등장하는 토니 스타크 집이 모두 담겨 있다.

먼저 ‘쿠퍼 비치 팜’이라는 이 저택에는 12개의 침실과 수영장, 테니스장, 일광욕실 등이 갖춰 있다. 또 약 20만 5000㎡의 대지에 약 1255㎡ 규모로 지어졌으며, 500m에 이르는 진입로를 통과해야 집에 도착할 수 있어 거주자의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힘썼다.

그리고 이 저택의 공식적인 가격은 1억 9000만 달러(한화 약 2100억 원)로 알려졌다.

반면 토니 스타크의 집의 가격은 추정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영화 속 토니 스타크는 최대 재벌가로 그가 머물고 있던 집인 만큼 미국 최고가 저택으로 추정된다. 또 아이언맨의 수트 등 다양한 첨단 시설을 자랑하고 있으며 바다를 한눈에 내다볼 수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국 최고가 저택은 토니 스타크 집으로 인정”, “미국 최고가 저택와 토니 스타크의 집…비교가 되나?”, “미국 최고가 저택…우리나라 최고가 집하고 얼마나 차이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미국 최고가 저택’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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