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정우성, 슈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

입력 2013-05-26 2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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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신현준 결혼식에 참석하기 전에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신현준은 12살 연하의 신부 김미경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 뒤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간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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