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주간 브리핑] 정석원·백지영 커플 내달 2일 웨딩 外

입력 2013-05-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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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백지영(왼쪽) 커플. 사진출처|아이엠유리

● 31일 금요일

‘가왕’ 조용필이 2년 만에 팬들 앞에 선다. 조용필은 최근 10년 만에 내놓은 19집 ‘헬로’ 발매를 기념해 31일 밤 8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조용필&위대한 탄생’의 이름으로 투어 콘서트 ‘헬로’의 막을 연다. 이번 공연은 6월2일까지 3일 동안 펼쳐진다. 조용필은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의정부, 진주, 대구 등으로 공연을 이어가며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난다.


● 6월1일 토요일

가수 이문세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밤 8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5만 명 규모의 ‘대.한.민.국. 이문세’ 콘서트를 연다. 그동안 공연을 자주 열어 대부분 성공을 거둔 이문세의 첫 올림픽주경기장 도전이다. 이문세는 30년 동안 쌓은 노하우를 이번 공연에 모두 쏟아낼 기세. ‘국민가요’로 애창되는 ‘광화문 연가’, ‘옛사랑’, ‘시를 위한 시’, ‘소녀’ 등 히트곡 대부분을 소화한다.


● 6월2일 일요일

2011년 1월부터 만남을 이어온 정석원 백지영 커플이 2년여의 열애 끝에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스포츠동아 4월18일 단독보도) 백지영은 현재 임신 3개월차로, 결혼 준비와 함께 태교에도 집중하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주례는 MBC 김영희 PD가 맡는다. 김영희 PD는 백지영이 2011년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주례를 하게 됐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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