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고영빈, 김태희 성동일과 상상초월 계략 꾸며

입력 2013-05-27 10: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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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빈이 김태희, 성동일과 어머어마한 계략을 꾸민다.

고영빈은 27일 방송될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장옥정(김태희 분),장현(성동일 분)과 이순(유아인 분)을 독차지 하기 위해 계략을 꾸미게 된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장옥정은 이순을 독차지하기 위해 갖가지 상황을 만들어 이순을 매혹하는데 성공하고 있다. 이로 인해 김대비의 온갖 술수와 방해가 더욱더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장현(성동일 분)의 대항마로 장현의 목숨을 원하는 현치수(재희 분)가 등장하면서 장현은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자금줄의 위기와 동시에 서인세력의 대표라 할 수 있는 민유중(이효정 분)에게 막강한 자금줄이 생겨 정치적인 수세에 몰리고 있다.

이에 인현왕후(홍수현 분)보다 먼저 후계를 이을 왕자를 낳는 것이 첫 번째 목표이지만 그 전에 확실한 매듭이 필요한 셈이다.

장옥정의 오빠 고영빈은 동생 장옥정과 당숙 장현과 함께 어마어마한 계략을 꾸며 김대비와 인현왕후,민유중 등 서인세력의 몰락을 가져오게 할 정치적 도박에 사활을 걸 예정이다.

과연 모든 상황을 한방에 정리할 만한 어떤 천인공노할 계략을 꾸며 이순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동시에 권력을 쟁취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송은 매주 월·화요일 10시에 SBS를 통해서 만날수 있다.

사진제공|맥소울크리에이티브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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