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시청률 상승, 민율이 덕분? 귀요미 매력 작렬

입력 2013-05-27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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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캡처

'아빠 어디가' 시청률 상승

'아빠 어디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는 15.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형제특집 2탄'으로 진행됐다.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와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 송종국의 아들 송지욱이 함께 했다.

특히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김민율은 엉뚱하고 귀여운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빠 어디가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율이 정말 귀엽더라", "형제들 출연에 '아빠 어디가' 더 재미있어 졌다", "'아빠 어디가' 시청률 상승, 형제들 덕분이다", "'아빠 어디가' 시청률 상승 민율이랑 윤후 때문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와 SBS '일요일이 좋다'는 각각 8.1%, 11.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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