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 티셔츠에 핫팬츠 차림 ‘수수한 일상’

입력 2013-05-28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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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동아닷컴]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ㅎ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연재는 헐렁한 반팔 니트티셔츠에 짧은 청반바지 차림으로 웃고 있다. 손에는 애니메이션 ‘스폰지밥’의 캐릭터 중 하나인 ‘뚱이’의 풍선을 들고 있다. 실제 경기나 갈라쇼에서의 짙은 화장을 한 모습과는 다른, 수수한 일상을 공개한 것.

누리꾼들은 "손연재, 역시 미모는 운동선수 원탑“, ”손연재 화장 옅으니까 더 예쁘네요“, ”손연재 비율은 한국 역대급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연재는 오는 6월 15-16일 양일간, 일산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리듬체조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3'을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손연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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