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재혼에 옥소리 데뷔 20주년 섹시화보 새삼 ‘인기’

입력 2013-05-28 14: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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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배우 데뷔 20주년 화보집

옥소리 배우 데뷔 20주년 화보집

‘박철 재혼’

탤런트 박철의 재혼 소식에 배우 옥소리의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다.

옥소리는 박철과 이혼하기 1년 전인 2006년 배우 데뷔 20주년 기념 화보집을 공개했다. 당시 화보집의 콘셉트는 ‘섹시’. 당시 옥소리의 화보집에는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섹시한 포즈가 잘 담겨 있다.

현재 옥소리는 현재 대만과 태국 등을 오가며 휴식기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철은 28일 오전 자신이 진행하는 경기방송 라디오 ‘라디오카페’에서 “지인의 소개로 최근 한국계 미국인 40대 여성을 만나 결혼했다”고 밝혔다.

박철의 재혼은 지난 2007년 배우 옥소리와 이혼한 뒤 6년 만이다. 박철은 지난 1996년 옥소리와 결혼했지만 옥소리의 외도를 이유로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이 한 명 있으며 양육권은 박철이 갖고 있다. 박철은 라디오를 통해 “딸도 행복해 한다. 앞으로 좋은 가정을 꾸리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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