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배우, 칸 영화제서 취재진에 ‘손가락 욕설’

입력 2013-05-28 1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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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유명 여배우이자 감독인 아시아 아르젠토가 26일(현지시간) 열린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취재진에게 ‘손가락 욕설’을 해 논란이 일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뉴스는 이날 아르젠토가 손가락으로 욕을 뜻하는 포즈를 취하면서 무엇인가 말하는 얼굴 표정을 담은 사진을 전했다.

아르젠토가 왜 부적절한 행동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탈리아의 유명한 영화감독인 다리오 아르젠토와 배우인 다리아 니꼴로디 사이에서 태어난 아르젠토는 1984년 9살의 나이로 영화계에 진출한 실력파 여배우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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