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정유미에 독설 “절세 미인은 아니잖아?”

입력 2013-05-29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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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정유미에 독설'

방송인 김구라가 배우 정유미의 외모에 대해 독설을 날렸다.

28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는 정유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유미는 "오디션만 지금까지 100번을 본 것 같다"고 국장 딸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오디션 탈락 이유에 대해 묻자, 정유미는 "오디션 탈락 이유는 정말 다양하다. 목소리 톤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하거나 얼굴이 매력 없다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그다지 예쁜 얼굴은 아니다. 아주 뛰어난 절세미인은 아니지"라고 독설을 날렸다. 김구라의 독설에 정유미는 "맞다"라며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유미 외에도 장혁, 신승환, 김지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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