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3kg 감량에 숏커트 변신 “러블리한 매력 돋보여”

입력 2013-05-29 13: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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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3kg 감량

‘최윤영 3kg 감량’

배우 최윤영이 연기 변신을 위해 3kg을 감량했다.

최윤영은 6월 12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의욕 넘치는 2년차 교사 양민희 역을 맡았다.

양민희는 이해할 수 없는 교육 철학을 가진 마여진(고현정 분)에게 대항하는 학생들을 지켜보면서 진정한 교사로 성장해 나가는 인물.

양민희 역을 맡자마자 배역 연구에 돌입했다는 그녀는 파격적인 쇼트 커트와 몸무게 감량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드라마 제작진은 “최윤영이 더 어려진 것 같다. 예쁘고 귀여운 양민희 선생 캐릭터와 딱 맞아 떨어진다”며 찬사를 보냈다.

이에 최윤영은 “연기 연습에 집중했더니 저절로 살이 빠졌다”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최윤영 3kg 감량’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윤영 뺄 살이 어디 있다고…”, “최윤영 3kg 감량 부럽다”, “최윤영 3kg 감량하니 더 예뻐졌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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