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1호, 여신미모+털털 매력으로 애정촌 초토화

입력 2013-05-30 00: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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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1호

여자 1호가 애정촌을 뒤흔들었다.

2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예로부터 청춘남녀 최고의 스캔들 장소였던 청보리밭에서 남자와 여자가 처음 만나 서로의 짝을 찾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자 1호는 여신 미모로 남자 출연진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여자 1호는 첫인상 선택에서 남자 6호만의 선택을 받았지만, 이후 예쁜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성격과 매력으로 도시락데이트에서 4명의 남자들에게 러브콜을 받았다.

남자 출연자들은 “새침할 것 같고 그랬는데 털털하다”며 여자 1호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짝’ 제작진에 따르면 짝 여자 1호는 뮤지컬 배우이자 CF 모델 출신으로, 카메라 팀이 인정한 최강의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여자1호는 태어나서 단 한번도 통금 시간인 10시 30분을 어겨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 이번 ‘짝’의 출연을 통해 첫 외박을 허락 받았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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