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착각한 햄스터, ‘원통에 머리넣고’ 집에 가겠다는 의지

입력 2013-05-30 16: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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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착각한 햄스터

착각한 햄스터가 온라인상에 화제다.

번지수를 잘못 찾은 햄스터 한 마리가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집 착각한 햄스터’라는 제목으로 짤막한 동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영상 속 햄스터는 카펫 위에 떨어진 긴 원통을 보고 재빨리 달려가 머리를 넣는다. 그러나 몸집에 비해 원통의 입구는 너무 좁았고, 햄스터는 머리가 끼는 굴욕을 당하고 만다.

머리에 원통을 쓴 채 이리저리 헤매던 햄스터는 결국 넘어져 버둥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집 착각한 햄스터’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집 착각한 햄스터 너무 귀여워”, “집 착각한 햄스터 너희 집은 거기가 아니란다 ”, “집 착각한 햄스터 얼른 집 찾아줘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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