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도난마’ 장윤정 동생 “배후설, 실명 거론하면 위험해…”고백

입력 2013-05-31 10: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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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씨와 남동생 장경영씨가 방송에 출연해 "누나 뒤에 배후가 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는 장윤정 동생 장경영과 모친 육흥복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언론의 파장을 아는 누나가 언론에 엄청난 공격을 당하는 동생을 방치하고 있다"며 "그 이유는 누나 본인만 알 거다. 누나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면 수긍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사회자 박종진이 "장윤정의 배후에 누군가 있다는 소문이 있다"는 말하자 남동생은 "실명을 거론하면 위험할 것 같다. 그런 분들이 많이 있더라"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윤정의 어머니가 외도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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