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돌’로 불리는 나인뮤지스는 31일 경리와 세라가 ‘플라잉 요가’에 푹 빠진 모습을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9muses_)를 통해 공개했다.
‘플라잉 요가’는 ‘스카이 요가’라고도 하며 천장에 매달린 줄을 이용하여 공중에 몸의 균형을 맞추는 요가. 매달린 줄을 이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요가보다 난이도가 높으며 스트레칭이나 근력을 키우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최근 ‘플라잉 요가’를 시작하며 몸매 가꾸기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나인뮤지스는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해왔기에 멤버들 모두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신곡 ‘와일드(WILD)’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들은 최근 네오위즈게임즈의 야구 게임 ‘슬러거’의 홍보 모델로 발탁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나인뮤지스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