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어머니 폭로 “갈 수 있는 고등학교 없었다”

입력 2013-06-02 17: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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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어머니 폭로

솔비 엄마가 딸을 공고를 보낸 이유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는 팔모녀 스페셜로 진행됐다.

솔비 어머니는 이날 “솔비가 중 3 때 선생님이 학교로 오라고 해서 갔더니 고등학교가 갈데가 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재수는 못시키니 어디든 학교를 보내야 겠다 했더니 그러면 공고를 가야한다고 했다”며 “자식 키우면서 학교 갈데가 없다는 말에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솔비는 "난 학교 얘기를 방송에서 한 적이 없다”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 함께 솔비는 “난 학교가 중요하지 않다”며 “어떻게 커서 어떤 내가 되느냐가 중요하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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