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정규 2집 멜론 프리미어 쇼케이스 ‘Give it to me’ 개최

입력 2013-06-03 19: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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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의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http://www.melon.com)이 멜론 프리미어-씨스타 쇼케이스 ‘Give it to me’를 개최한다.

멜론 회원 300명을 독점 초대하는 이벤트 ‘멜론 프리미어’(MelOn Premier)는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만나 라이브로 신곡을 들어볼 수 있는 멜론 고객만을 위한 행사. 멜론은 그동안 샤이니, 바이브 등 인기 아티스트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쇼케이스 무대를 선보여 온 바 있다.

이번 6월에는 인기 걸그룹 ‘씨스타’가 컴백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씨스타는 2010년 ‘Push Push’로 데뷔 후 ‘가식걸’, ‘니까짓게’, ‘나혼자’ 등을 연이어 히트 시킨 K-POP 대표 한류 걸그룹이다.

아울러 씨스타의 정규 2집 쇼케이스는 멜론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멜론 웹, 모바일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오는 9일 까지 응모 가능하다. 이벤트 당첨자는 멜론 홈페이지를 통해 6월 10일에 발표된다.

멜론 사업본부 한희원 마케팅팀장은 “멜론 프리미어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직접 만나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의 장으로, 지속적으로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핫한 인기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며, “많은 고객들이 아티스트와 직접 호흡하는 스페셜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멜론 프리미어-씨스타 쇼케이스 ‘Give it to me’는 6월 11일 서울 합정역 롯데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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