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성유리 외모 언급…”이효리도 반한 성유리의 위엄”

입력 2013-06-04 12: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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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성유리 외모 언급’

가수 이효리의 발언이 화제다.

이효리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성유리의 외모를 부러워했다. 예쁘게 생겨 핑클 활동 당시에도 남성 팬에게 인기가 제일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부럽지 않지만 그때는 성유리의 외모가 솔직히 부러웠다”고 덧붙였다.

다른 멤버들에 대해서는 “자주 보지 못한다. 과거 이진과 성유리가 연기를 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최근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주 보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옥주현과는 종종 만난다”고 밝혔다.

한편 이효리의 성유리 외모 언급을 본 누리꾼들은 “이효리 성유리 외모 언급, 이효리마저 반하게 만든 성유리의 위엄이다”, “이효리 성유리 외모 언급, 핑클 다시 뭉쳤으면 좋겠다”, “이효리 성유리 외모 언급, 이효리도 성유리 만큼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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