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진 결혼]이상화 꿀벅지 슬쩍 터치 ‘굴욕 사진’ 새삼 화제

입력 2013-06-05 15: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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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녀의 굴욕사진이 새삼 화제다.

‘정세진 결혼’

정세진(40)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녀의 굴욕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허벅지퀸 이상화…정세진 아나의 굴욕”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월 방송된 KBS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 방송을 캡쳐한 것.

정세진 아나운서는 당시 이상화 선수와 인터뷰를 했는데, 이상화의 꿀벅지를 슬그머니 만져보며 부러움을 드러냈던 것. 이상화의 허벅지는 둘레가 60cm에 달해 일반 여성의 허리사이즈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세진 아나운서는 오는 21일 서울 압구정동 성당에서 11세 연하남과 결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정세진 아나운서는 5년 2개월동안 KBS ‘9시 뉴스’의 간판 앵커를 맡았다.

이후 ‘뉴스타임’,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 KBS 1FM ‘노래의 날개 위에’DJ를 맡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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