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여신’ 요조, 근황 공개…여전한 미모

입력 2013-06-07 17: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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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 근황’

‘홍대여신’으로 통하는 요조(32,본명 신수진)가 근황을 공개했다.

요조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W(더블유) 화보촬영.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대표로 옥상달빛 윤주 세진과 함께. 즐거운 촬영"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요조가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의 옆에는 여성듀오 옥상달빛의 김윤주와 박세진이 비슷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홍대를 대표하는 여성 뮤지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요조는 2004년 허밍어반스테레오의 객원 보컬로 데뷔해 MBC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요조는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이효리가 남자친구 이상순과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요조를 간접적으로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 요조 페이스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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