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김진우가 6회말 넥센의 공격을 막아낸 뒤 덕아웃으로 향하며 김선빈을 격려하고 있다. 김진우는 올 시즌 9경기에서 4승 4패와 방어율 3.81을 기록하고 있다.

(목동=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