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민 하차 소감 “우린 비정규직…‘무릎팍’ 사랑해주세요” 의미심장

입력 2013-06-12 16: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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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민 하차. 사진ㅣMBC

우승민 하차 소감 “우린 비정규직…‘무릎팍’ 사랑해주세요” 의미심장
우승민 하차 소감이 눈길을 끈다.

올밴 우승민은 오는 2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서 하차한다.

이에 우승민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린 그냥 비정규직. ‘무릎팍’ 많이 사랑해주세요. 팍팍”이라는 하차 소감을 짧게 남겼다.

앞서 우승민은 지난 3월 봄개편을 맞아 제국의 아이들 광희 후임으로 ‘무릎팍도사’에 합류했다. 1년 5개월 만에 원년멤버가 뭉쳤다는 기대감도 잠시, 윤세윤의 하차에 이어 우승민까지 재합류 3개월 만에 하차하게 되자 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우승민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승민 하차 아쉽다”, “우승민 하차, 비정규직 발언 웬지 씁쓸하다”, “우승민 하차, 다른 프로그램에서 곧 볼 수 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승민 하차 후 ‘무릎팍도사’의 새로운 보조 MC에 이수근과 장동혁이 합류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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