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수지 극찬 “수지 같은 딸 낳고 싶다” 무한 애정

입력 2013-06-12 16: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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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수지 극찬

배우 조재윤이 수지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조재윤은 12일 방송된 SBS‘좋은 아침’에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 함께 출연 중인 수지를 극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가의 서’ 촬영장을 방문했다. 조재윤은 수지에 대해 “예뻐. 괜히 국민 여동생이 아니야”라고 말했고 이에 수지는 귓속말로 “국민 첫사랑”이라고 속삭였다. 그러자 조재윤은 “괜히 국민 첫사랑이 아니야”라며 능청스럽게 말을 바꾸며 웃음을 줬다.

또 조재윤은 “빨리 결혼해서 저런 딸 낳아야 하는데. 어떤 와이프를 만나야 하나”라며 수지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재윤 수지 극찬을 본 누리꾼들은 “조재윤 수지 극찬 할만 하죠~”,“조재윤 수지 극찬 완전 삼촌 미소”,“조재윤 수지 극찬 정말 예쁘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재윤은 연봉 140만원 받던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출처|SBS ‘좋은 아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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