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SBS ‘백년손님-자기야’ 새 진행자

입력 2013-06-14 11:09:0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신현준. 동아닷컴DB

배우 신현준. 동아닷컴DB

‘새 신랑’ 신현준(45)이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자기야(이하 자기야’)‘의 새 진행자로 나선다.

14일 오전 ‘자기야’의 제작진에 따르면 신현준은 17일 녹화부터 프로그램에 합류해 앞서 진행을 맡고 있던 김원희와 호흡을 맞춘다.

지난달 26일 ‘노총각’ 딱지를 뗀 신현준이 프로그램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

‘자기야’는 3월 김용만이 불법 스포츠도박 혐의로 방송 활동을 중단해 최양락과 김성주가 임시 진행을 맡아왔다.

또한 기존의 포맷이었던 스타 부부간의 이야기에서 장서(丈壻) 갈등을 현실감 있게 담을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