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노출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가수 김예림의 신곡 ‘올라잇’ 티저 영상속 한 장면.
지난 14일 발표된 티저 영상에서 김예림은 속옷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을 연출하며 섹슈얼한 판타지를 불러 일으켰다.
이에따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올라잇’ 뮤직비디오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김예림 소속사 측은 17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감각적이면서도 몽환적인 김예림의 목소리를 드러낼 수 있는 영상으로 채웠다”며 “뮤직비디오에서는 제대로 옷을 다 입고 나온다. 매우 정상적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이날 정오에 공개된 미니앨범 ‘어 보이스’의 타이틀곡 ‘올라잇’은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실시간 차트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