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추락 사고 반응 “무릎에 멍이 들 정도로 연습했는데…안타깝다”

입력 2013-06-20 09: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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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추락 사고

‘나나 추락 사고’

애프터스콜 멤버 나나의 추락 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무릎에 멍이 들고 손이 다 까질 정도로 연습을 했는데 활동을 잠정 중단해야 한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나나는 지난 19일 ‘쇼 챔피언’ 사전녹화를 마치고 내려오던 중 메인 무대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졌다.

나나는 사고 직후 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1차 검진을 받은 결과 몸에 특별한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나나가 통증을 계속 호소해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골반 부위의 타박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 입원했다.

이에 따라 나나는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중단했으며, 당분간 애프터스쿨은 나나가 빠진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검사결과 다행히 뼈에는 문제가 없으나 통증이 지속되는 등 이상징후가 발견됐다”며 “나나의 모든 활동은 취소하고 당분간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나 추락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나 추락 사고 너무 안타깝다”, “나나 추락 사고,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나나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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