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복권 2번 당첨된 남자, 당첨금 받으러 갔다가 또? ‘대박!’

입력 2013-06-20 15: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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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복권 2번 당첨된 남자’ (위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동아일보DB

‘하루 복권 2번 당첨된 남자’

최고로 운 좋은 날을 맞이한 남자가 등장했다.

미국에서 한 남자가 24시간 동안 2번이나 복권에 당첨돼 화제다.

18일 미국 언론은 워싱턴 주에 사는 캐리 콜링스 씨(61)가 최근 긁는 복권으로 5만 5555달러(약 6300만 원)에 당첨된 데 이어 그 당첨금을 받으러 가는 길에 구입한 복권으로 20만 달러(약 2억 3000만 원)가 추가로 당첨되어 총 25만 달러(약 2억 9300만 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 운 좋은 남자 콜링스 씨는 “우선 당첨금으로 빚을 갚을 예정”이라며 “그다음에 뭘 할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지만 직장은 계속 다닐 것”이라고 말했다.

‘하루 복권 2번 당첨된 남자’에 누리꾼들은 “완전 부럽다”, “하루 복권 2번 당침된 남자, 일생에 한 번 당첨되기도 힘든 복권을…”, “하루 복권 2번 당첨된 남자, 이게 가능해?”라며 놀라워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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