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잇단 해명 “성형에 노출 의상에 바쁘다 바빠”

입력 2013-06-18 09: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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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해명

클라라 잇단 해명 “성형에 노출 의상에 바쁘다 바빠”

배우 클라라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잇단 해명에 나섰다.

클라라는 지난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최근 불거진 성형 의혹과 시구 의상 논란에 대해 차례로 말문을 열었다.

먼저 클라라는 “성형 의혹이냐? 성형이냐?”라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성형 안 했다. 한 군데도 안 했다”고 일축했다.

클라라는 “실례가 안 된다면 몸매 성형도 전혀 안 했나?”는 돌직구에도 “아, 가슴? 진짜 안 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레깅스 시구 의상에 대해서는 “나의 건강미를 보여줄 수 있는 옷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레깅스를 입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속옷 라인 보이는 것을 안 좋아한다. 흰색 타이즈를 입었다. 두 겹 입어서 비칠 수가 없다”고 해명했다.

클라라는 “잘 보이고 싶었다. 레깅스 입고 아침부터 운동을 했다. 몸이 예쁘지 않으면 레깅스 입지 못한다. 자극적인 부분만 보시는 것 같다. 나도 기사를 보고 놀랐다”고 덧붙였다.

‘클라라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해명, 본인 입장에서는 억울할 만도”, “클라라 해명, 성형 안 했다니 축복받은 유전자네요”, “클라라 해명, 누리꾼 수사대 출동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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