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유연석. 사진|동아닷컴DB·스포츠코리아
제작진 한 관계자는 21일 두 사람의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다음주께 정식으로 계약서를 작성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드라마는 9월 방송 목표로 7월 중 촬영을 시작한다. 시즌2는 1994년도를 배경으로 부산이라는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미국 월드컵, 농구 대잔치 등 당시 화제를 모았던 여러 에피소드를 다룰 예정이다.
고아라와 유연석 외 정우 김성균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