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속도로 차임류…‘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입력 2013-06-21 14: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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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속도로 차임류’

‘빛의 속도로 차임류’

빛의 속도로 차임류…‘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빛의 속도로 차임류’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빛의 속도로 차임류’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모바일 메신저로 대화를 나눈 남녀의 대화를 캡처한 것.

사진 속 한 남성은 “안녕하세요. XXX한테 연락처 받았어요”라고 여성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여성은 “아 네. 그런데 죄송해요. 제 스타일이 아니세요”라고 남성과의 연락을 거부했다. 남성은 “아 네”라며 여성에게 거절한 당한 것을 수긍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빛의 속도로 차임류…남자가 불쌍해”, “빛의 속도로 차임류…진짜 초고속이네”, “빛의 속도로 차임류…주선자가 잘못했네”, “빛의 속도로 차임류…짠하네”, “빛의 속도로 차임류…얼마나 매력이 없었으면 저렇게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빛의 속도로 차임류’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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