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자정 헬로비너스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된 이 사진들은 민낯으로 콘서트 연습에 매진중인 헬로비너스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헬로비너스는 가요계의 여신돌답게 편안한 연습 복장에도 쭉뻗은 각선미와 자체발광 민낯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안무연습 중인 모습뿐만 아니라 건반과 기타를 직접 연주하고 있는 리더 유아라와 앨리스의 모습이 함께 공개돼 이들이 보여줄 색다른 무대에 팬들의 궁금증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헬로비너스는 오는 6월 22일과 23일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데뷔 1년 만에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투어에 나설 예정이어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얻고 있다.
또한 이미 티켓오픈 1분만에 22일 공연을 매진시킨 데 이어 23일 추가공연 역시 3분만에 매진시키며 신인걸그룹 중 최강파워를 입증,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멤버들 모두 밤낮없이 공연준비에 매진하고 있어 더욱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낯도 여신", "사진 보니까 더 기대된다", "열심히 하는 모습 최고!", "빨리 보고 싶다", "콘서트에서 만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헬로비너스의 첫 단독콘서트 'HELLOVENUS 1st LIVE CONCERT'는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 6월 23일 오후 4시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개최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