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시구, 단아한 시구의 정석 ‘클라라와 180도 달라’

입력 2013-06-22 0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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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시구

서현진 시구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1일 배우 서현진이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대 한화 이글스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두산의 유니폼에 스키니진, 편안한 운동화와 모자를 착용한 서현진은 상큼한 미소로 관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또한 긴 머리를 흐트럼없이 묶고, 차분히 공을 던져 ‘단아한 시구 1인자’로 떠올랐다.

서현진 시구에 누리꾼들은 “서현진 시구 개념 충만이다”, “와인드업이 예사롭지 않다”, “서현진 시구 잘 봤습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KBS N Sport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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